[計(계)편 6장] - 손자병법
나의 책 이야기/손자병법(孫子兵法)
2022. 2. 25. 09:27
夫未戰而廟算勝者
부미전이묘산승자
무릇 전쟁 전에 묘산에서 이긴다면,
묘산(廟算)이란 묘당에서 국왕이나 신하들이 계산하고 토의해보는 것.
得算多也
득산다야
승산(勝算)이 많다.
未戰而廟算不勝者
미전이묘산불승자
전쟁 전에 묘산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得算少也
득산소야
승산이 적다.
多算勝 少算不勝
다산승 소산불승
많다면 이기고, 적다면 이기지 못하는데,
而況於無算乎
이황어무산호
하물며 승산이 없음에야.
況(황)은 '하물며'라는 뜻이 있다. [참조]
於(어)는 '~에', '~에서', '~보다'라는 어조사이자 '탄식하다'라는 뜻이 있다. [참조]
吾以此觀之 勝負見矣
오이차관지 승부견의
나는 이를 봄으로써, 승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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