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爭(군쟁)편 1장] - 손자병법
孫子曰 손자왈 손자가 말하였다. 凡用兵之法 범용병지법 군대를 운용하는 방법은 將受命於君 장수명어군 장군이 군주의 명을 받으면 受: 받다 [수] 合軍聚衆 합군취중 군대를 조합하여 병사(衆)를 모으고 聚: 모이다, 모으다 [취] 交和而舍 교화이사 막사를 적과 대치하여 두는 것이다. 舍: 집 [사] 莫難於軍爭 막난어군쟁 유리한 위치를 얻기 위해 싸우는 것(軍爭)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莫: 없다 [막] 군쟁(軍爭)은 적보다 유리한 위치, 상황, 조건 등을 만드는 것으로 보면 된다.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