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전] 국부론 읽기의 시작
지금 21일 시점에서 1편의 3장까지 읽었다. 이 시점에서 딱 느낀 점은 '더 이상 내가 느낀 점을 흘려보내지 말고 기록으로 남기자'였다. 또한 국부론은 굉장히 두꺼운 책이다. 중요한 부분을 다시 읽고 싶을 때 못찾고 헤맬 경우가 많다. 그래서 블로그로 이 지혜를 남기고자 한다. 국부론의 집필 배경과 국부론에 대한 짤막한 소개는 EBS의 다큐 프로그램으로 접했다. https://youtu.be/LaGYPiGXynU 이를 요약하자면,,, 1776년 당시 시점에서 국가의 부를 '한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금 · 은의 양'으로 생각했던 중상주의를 반박하며 '모든 국민이 한 해동안 소비하는 생활품, 편의품의 양'으로 정의하였다. 이것은 기존의 경제적 관념이 저량(stock)으로 생각되었다면 아담 스미스는 유량(f..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