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謨攻(모공)편 11장] - 손자병법
故曰 고왈 그러므로 말한다. 知彼知己 百戰不殆 지피지기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彼: 저, 저것 [피] 殆: 위태롭다, 거의 [태] 많은 사람들이 '백전백승'으로 잘못 알고 있는 구절이기도 하다. 아마 모공편 2장의 '백전백승'과 헷갈려 잘못 와전된게 아닌가 싶다.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적을 모르고 나를 알면 한번은 승리하고 한번은 진다. 負: 지다 [부]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殆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태 적을 모르고 나를 모르면 매번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다.
2022.03.06